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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영어 공부 4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 6화

감방 벽은 다 뚫었고 탈출 경로까지 확인해서 정했는데 점호에 자꾸 발목이 잡혀 의무실까지 가는 통로 벽을 뚫을 시간이 안 나는 마이클. 좋은 방법 없을까, 하니까 수크레가 lockdown 얘기를 꺼낸다. lockdown의 사전 정의부터(콜린스 사전 버전). a security measure in which those inside a building such as a prison, school, or hospital are required to remain confined in it for a time 일정 기간 감방을 봉쇄하는 건데 운동, 식사, 점호 같은 거 일체 없이 죄수들을 감방에 가둬두는 것. 그러자면 뭔가 제법 심각한 문제가 생겨야겠지. 1. rile up 어떻게 lockdown을 하게 만들까 ..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1 - 5화

드디어 탈옥에 필요한 사람이 다 포섭되고 탈옥 계획이 본격적으로 실행되기 시작한다. 교도소 작업에 나갔다가 하나둘씩 핑계거리를 만들어 창고로 모여드는데 교도관이 참 너그럽다. 전혀 안 수상한가보다. 어쨌든 창고에 마이클, 링컨, 수크레, 아브루치가 모이고 마이클이 우리 함께 나갈 거야~ 하고 서로 소개. ㅋ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어쨌든 회의 시작. 교도소 밖의 도로 세 개 중 어느 경로로 탈출할 것인지 결정하기 위해 확인할 게 있다는 마이클. 1. pull off pull off는 차를 대다/세우다는 뜻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여기서는 뜻이 안 맞는데? 검색해보니 '성공하다/해내다/성사시키다' 등등의 뜻도 있다. 2. take out 탈옥에 성공하려면 세 도로 중 하나를 take out해야 한다는 ..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1 - 4화

수크레가 나가고 새로 온 감방 동료 또라이 때문에 죽을 맛인 마이클. 잠도 안 잔다고 하지, 바깥 세상 따위 나가고 싶은 생각도 없다고 하지... 누구한테 들었다며 슬쩍 탈옥 이야기를 꺼내 속을 떠보는데 벨릭한테 고자질하라는 조언을 던져준다. 감옥살이 편해질 거라며. 1. quack 또라이가 약 먹으면서 하는 말. quack는 오리 우는 소리 '꽥꽥'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돌팔이라는 뜻도 있더라. 돌팔이들 떼어내려고 약 먹어준다는 또라이. 한글 자막은 '잔소리 안 들으려고 약 먹는 거야.' 영어 대사에 비해 한글 자막이 많이 점잖다. ㅋ 아무튼 이 또라이 때문에 벽을 못 뚫고 있어서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인데 또라이가 문신에 뭔가 있다는 것까지 알아보고 보여달라고 난리다. 밤에 자는 데 마이클 옷까지 찢어가..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1 - 3화

2화 포스팅한 후 정말 오랜만이다. 날짜를 보니 한 달이 훌쩍 넘어 한 달 반 정도 지났다. 어우야... 시즌 5까지 다 달린 후 공부삼아 다시 보려고 하니 진도가 잘 안 나감 ^^; 탄력받았을 때 달렸어야 했는데 열이 좀 식었다. ㅎ 갑자기 미메 세 마리의 집사가 되기도 했고. 그래도 시작한 일은 끝을 봐야지. 느리더라도 차근차근 꾸준히 공부할 생각이다. 3화는 시작부터 피터진다. 탈옥 후 도망칠 비행편을 마련하려고 아브루치에게 접근했는데, 아브루치에게 던진 미끼가 그를 고발한 피보나치라는 인물의 소재. 피보나치가 어디 있는지 불라고 마이클을 협박하다 발가락까지 잘라버림. ㅠㅠ 그래도 끝까지 입을 다문 마이클. 피보나치가 법정에서 증언하면 조직이 망할 판. 그래서 밖에 남아있는, 조바심이 난 조직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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