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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2

스타트렉 버닝은 끝나지 않았다

넷플릭스에서 스타트렉 오리지널 시리즈를 다 보고, JJ 트렉 영화 세 편도 복습을 끝내고,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 시즌 2까지 완료했다. 3 시즌을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스타트렉만 파고 있으니 이러다가 폐인될 것 같아서 페이스 조절을 위해 넷플릭스를 해지해 버림. ㅋㅋㅋ 파기 시작한 것이 드라마만이 아니라서 트렉에서 빠져나오기는 이미 늦은 것 같지만. ㅎ 스타워즈는 에피소드 4~6만 파기로 마음 먹어서 책도 딱 세 권만 샀는데, 스타트렉은... ㅠㅠ 일단 TNG만 지금까지 나온 게 65권이다. 하.하.하.... 오리지널 시리즈 쪽 책은 아직 찾아보지도 않았다. TNG 책을 검색하다 보니 일등항해사인 라이커가 선장이 돼서 활약하는 내용을 다룬 타이탄(라이커 선장이 지휘하는 우주선 이름) 시리즈도 있고 피카드..

스타트렉에 빠지다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원래는 쿠팡에서 일한 경험에 대한 글로 시작하려 했었다. 그리고 열심히 블로그 관리하고 키워보리라 다짐했었다. 그런데 쿠팡 다니면서 퇴근하면 밥 먹기, 미메들의 mess 치우기, 씻기, 자기... 외에는 아무것도 못 한 것에 대한 보상 심리인지 읽고 싶은 책, 보고 싶은 영상, 손뜨개로 만들고 싶은 것 등등... 하고 싶은 게 왜 그리 많은지... 쿠팡 그만 두고 첫 주에는 서점에서 책 사들이고, 손뜨개 몰에 들어가서 폭풍 쇼핑하고, 넷플릭스 보기 시작하고... 책을 동시에 두 세 권을 읽어대다가 다 읽지도 못하고 손뜨개 하나 시작해서 끝내고, 갑자기 보석 십자수가 하고 싶어서 하나 구입해서 시작하고, 그러다가 급 영화가 땡겨서 넷플 들어가서 검색.... 거기서 망해버렸음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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