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포스팅한 후 정말 오랜만이다. 날짜를 보니 한 달이 훌쩍 넘어 한 달 반 정도 지났다. 어우야... 시즌 5까지 다 달린 후 공부삼아 다시 보려고 하니 진도가 잘 안 나감 ^^; 탄력받았을 때 달렸어야 했는데 열이 좀 식었다. ㅎ 갑자기 미메 세 마리의 집사가 되기도 했고. 그래도 시작한 일은 끝을 봐야지. 느리더라도 차근차근 꾸준히 공부할 생각이다. 3화는 시작부터 피터진다. 탈옥 후 도망칠 비행편을 마련하려고 아브루치에게 접근했는데, 아브루치에게 던진 미끼가 그를 고발한 피보나치라는 인물의 소재. 피보나치가 어디 있는지 불라고 마이클을 협박하다 발가락까지 잘라버림. ㅠㅠ 그래도 끝까지 입을 다문 마이클. 피보나치가 법정에서 증언하면 조직이 망할 판. 그래서 밖에 남아있는, 조바심이 난 조직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