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이란, 꼭 해야하는 일이긴 하지만 나는 집안일이 싫다. 월급이라도 받는 일이라면 모를까. 그래서 집안일에는 가능한한 최소의 시간만 쓰고 싶다. 미니멀리스트 흉내라도 내보자고 정리하는 것도 집안일하기 싫어서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런 책도 읽었더랬지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현정(@ddangcong200625)님의 공유 게시물 제목만 보고 확 끌렸다. ㅋㅋ 완전 내 얘기같아. 제일 좋아하는 소설 중 하나는 로버트 하인라인의 이다. 주인공이 가사 로봇 만들어 팔아서 떼돈 번다. 그런 로봇 있음 나도 무조건 산다. 집알일 중에서도 청소가 제일 싫다. 그래서 내가 갖고싶은 것 중 하나가 로봇 청소기다. 엄마는 로봇 청소기가 구석구석 청소 못한다더라며 불신. 나는 그렇다면 로봇 청소기한테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