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뱃속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달콩, 별콩이가 8월에 초란을 낳고서 처음 몇 개는 원래 주인(?)인 조카 1호와 조카의 사촌에게 보내줬다. 조카 1호의 사촌이 어쩔 수 없이 별콩이를 우리 집에 입양보내면서 서운해했더래서 별콩이가 처음 낳은 알을 선물. 알콩 달콩이를 데려온 조카 1호에게는 달콩이 알을 선물. 그 다음부터 녀석들이 낳은 알은 다 내 차지~ ㅋㅋ 라면에 계란을 넣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미메 알도 하나 넣어봤다. ㅋ~ 크기 차이가... ^^ 미니메추리알 한 알은 정말 한 입거리도 안 된다. 이건 진짜 순전히 재미로 넣어봤다. 다음 번 라면 끓일 때는 미니 메추리알만 다섯 개 넣어봤다. 다섯 개 정도 넣으니 한 입은 되는 것 같다. ㅋ 라면 한 젓가락에 한 알씩 쏙쏙 집어먹기는 편하다. 요건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