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추리 키우는 법에 관한 글 두 번째.
파트 3 메추리 먹이기
파트 4 일상적인 메추리 돌보기
파트 5 메추리 건강 및 기타 필요한 사항 챙기기
기타 팁
파트 1과 2는 이전 글 참조.
2021.05.14 - [미니 메추리] - 메추리 키우는 법 - 첫 번째
메추리 키우는 법 - 첫 번째
미니 메추리에 관한 위키하우 How to 시리즈 세 번째. 메추리 돌보는 방법에 관한 글이다. 사실, 미니 메추리라기 보다 일반적인 메추리를 키우는 방법에 관한 내용인데 소소한 몇 가지 디테일을
jaeminane.tistory.com
파트 3 메추리 먹이기
1. 메추리가 먹을 것을 준비한다. 여러 가지 음식을 먹일 수 있다. 메추리에게 적합한 음식으로는 엽조용 사료, 핀치/카나리아용 혼합 사료, 칠면조 초이 사료, 모래 등이 있다. 다양한 간식도 줄 수 있는데 간식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설명할 것이다.
- 사료통에 사료를 담아 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사육장 바닥이 흙/잔디일 경우 메추리가 먹이를 찾아 먹을 수 있게 바닥에 뿌려줘 보자. 메추리가 아주 좋아할 것이다.
(그러고보니 우리 미메도 그랬다. 그릇에 사료를 잔뜩 담아주면 마구 파헤쳐가며 먹어서 바닥에 다 흩뿌려 놓고, 그 다음부터는 바닥에 있는 걸 먹고 다녔다. 언젠가, 바닥에 흘린 사료를 열심히 콕콕 쪼아먹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사료 그릇은 뭐하러 샀을까, 생각했던 기억이... 밥그릇보다 그냥 바닥에서 먹는 걸 좋아했던 거구나...)
2. 암컷에게는 굴 껍데기 또는 계란 껍데기 곱게 간 것을 줘야 단단하고 건강한 알을 낳을 수 있다. 또한 일반 사료 대신 산란 사료를 주면 좋은 알을 낳을 수 있다.
(여기에 햇볕도 충분히 쬐어야 칼슘이 몸에 잘 흡수돼서 튼튼한 알을 낳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집 미메는 고무알로 고생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잠 자는 방은 북향이라 햇볕이 그리 잘 안 들지만 낮 동안 베란다 돌아다니며 한참 놀곤 했는데, 그러면서 자연히 햇볕을 잘 쬐서 그런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미메를 키우며 관찰해보니 신기하게도 자기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뭔지 잘 아는 듯. 목욕용 모래를 처음부터 칼슘 모래로 준비해줬었는데, 알을 낳기 시작하면서 가끔 조용할 때 뭐하고 있나 싶어 찾아보면 목욕통에 들어가 열심히 파먹고 있을 때가 있었다. 따로 조금씩 더 챙겨주는 보레 가루(굴 껍데기 간 것)도 틈틈이 먹고, 녀석이 낳은 알을 모아서 삶은 다음 그 껍질을 잘게 부숴주면 그것도 엄청 잘 먹었다.)
3. 간식 양을 조절하면서 챙겨 주자. 과일, 채소, 씨앗, 작은 벌레, 녹색 이파리, 사람이 먹고 남은 음식 등 메추리에게 먹일 수 있는 음식의 종류는 많다. 메추리는 고기도 먹을 수 있다.
(고기를 먹기는 하는데 좋아하지는 않는 듯. 기름진 걸 싫어하는 것 같았다. 삼겹살을 먹을 때 소금간하지 않은 고기를 조금 떼어줘 봤는데 두어 번 받아먹고서 그 다음부터는 받아서 바닥에 홱 패대기쳐 버리고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 삶은 닭고기는 돼지고기보다 조금 더 먹었지만 그것도 대여섯 입 정도.)
- 메추리는 간식을 까다롭게 가리는 편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 메추리는 좋아하는 것은 잘 먹고 안 좋아하면 먹지 않으니 어떤 간식을 줘야 할지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정말, 우리집 미메도 그랬다. 채소나 과일을 이것저것 줘 봤는데 좋고 싫은 게 분명했음. 알곡도 골라 먹고. 우리 미메가 잘 먹고 좋아했던 음식이 몇 가지 있는데 이 내용에 관해서는 따로 정리해봐야겠다.)
- 메추리가 먹지 않은 음식은 그냥 두지 말고 바로바로 치우도록 한다.
4. 메추리에게 항상 신선한 물을 주도록 하자. 물 그릇이 너무 깊거나 크지 않아야 하고 메추리가 닿기 쉬운 곳에 있어야 한다. 박테리아가 생기지 않게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은 물 그릇을 닦아 줘야 한다.
(No, no~ 경험상, 물그릇은 매일 닦아야 한다. 특히 여름에는 하루만 지나도 물에서 냄새가 난다. 미메는 응가 신호가 오면 그냥 싸버리기 때문에 물 그릇에 응가가 퐁당~ 할 때도 있어서 자주 확인하고 갈아줘야 한다.)
5. 메추리에게 먹이면 안 되는 음식을 알아두자. 아보카도, 카페인, 알코올, 초콜릿, 짜거나 단 음식, 익히지 않은 감자, 토마토 잎과 줄기, 파슬리, 시트러스 계열 과일(오렌지, 귤 등), 포도씨는 메추리에게 독성이 있기 때문에 먹이면 안 된다.
- 식물 중에서도 메추리에게 해로운 것이 있으니 메추리 사육장에 식물을 넣어줄 때 주의하도록 하자.
- 메추리에게 먹이면 안 되는 음식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는 않아도 된다. 메추리는 쫄쫄 굶어 배고파 죽을 정도가 아니면 알아서 해로운 음식을 피한다.
(흠... 하지만 단 음식은 안 피할 수도... 조카 녀석들이 흘린 과자를 쫓아다니며 열심히 쪼아 먹어대서 녀석과 싸워가며 과자 가루를 치웠던 기억이...)
파트 4 일상적인 메추리 돌보기
1.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은 실외 사육장으로 메추리를 옮겨줘 보자. 메추리는 새로운 것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왕성하다. 잔디를 먹어보고 흙바닥에서 목욕도 하며 작은 벌레를 찾아 잡아벅고 흙을 쪼아 보기도 할 것이다. 알을 낳는 암컷에게는 햇볕도 아주 좋다. 메추리 암컷이 알을 낳지 않는다면 사료에 문제가 있거나 햇볕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으므로 사육장을 얼마 동안 실외에 두는 것도 좋다. 실외에 사육장이 있을 때는 까마귀 같은 새들을 조심해야 한다. 이런 새들은 메추리를 먹이로 보고 머리를 쪼을 수 있다. 주변에 까마귀 같은 새들이 있으면 내가 지켜보지 못하는 동안에는 방수포 같은 것으로 사육장을 덮어 가리는 것이 좋다.
2. 모래 목욕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메추리는 매일 모래 목욕하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모래 목욕은 기생충도 예방해준다. 메추리가 모래 목욕을 할 수 있게 하려면 얕고 넓은 목욕통과 뽀송하게 마른 모래만 준비해 주면 된다. 그러면 수시로 모래 목욕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3. 메추리 사육장 전체를 1-2주에 한 번씩 청소해준다. 메추리 사육장을 청소하면 질병, 박테리아, 진드기를 예방할 수 있고 청소하기가 그렇게 힘들지도 않다. 베딩을 모두 치운 다음 사육장에 호스로 물을 뿌려 씻어 내리고, 사료 그릇과 물 그릇을 닦고, 목욕용 모래를 깨끗한 것으로 갈아주고, 신선한 사료와 물을 다시 채워주면 된다.
- 메추리 배설물에는 암모니아가 많으므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베딩을 갈아주어야 한다.
4. 밤에는 메추리 사육장(또는 방)이 어두워야 한다. 메추리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려면 충분히 자야 한다. 메추리가 제대로 잘 수 있게 전등을 끄거나 어두운 방으로 옮겨준다. 메추리는 하루에 최대 15시간까지만 빛이 필요하고 환하면 잠을 잘 자지 못한다.
5. 시끄럽거나 위험한 반려동물을 메추리와 같은 방에 두지 않는다. 개나 고양이가 메추리를 죽이려고 할 가능성도 있고 시끄러운 동물이 같은 방에 있으면 메추리가 스트레스를 받는다.
(음악 소리도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나는 볼륨을 많이 낮춰서 듣는 편인데도 가끔 음악을 듣고 싶어서 틀어놓으면 안절부절 못하고 벽 따라 달리기도 해서 노래를 잘 못 들었다. ㅠㅠ 아기 때는 TV 소리에도 놀라고 무서워하곤 했다.)
6. 알을 매일 꺼낸다. 특히 더운 날에는 알을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매일 알을 꺼내야 한다. 메추리 암컷은 거의 매일 하나씩 알을 낳으므로 매주 5-6개의 알을 얻을 수 있다.
파트 5 메추리 건강 및 기타 필요한 사항 챙기기
1. 메추리의 건강 상태에 늘 주의를 기울인다. 메추리가 약간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거나 최근 들어 잘 먹지 않는다면 어딘가 아픈 것일 수 있다. 메추리를 수의사에게 데려가도 되지만 소소한 문제는 직접 해결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 메추리가 사육장 구석에 웅크리고 있는 경우 - 이는 메추리가 아프거나 춥기 때문이다. 메추리가 아픈 경우에는 수의사에게 데려간다. 메추리가 추운 경우라면 사육장에서 꺼내 따뜻한 상자에 넣어주거나 다른 방법으로 따뜻하게 해준다. 상자는 실내에 두어야 하고 실내도 따뜻해야 한다. 메추리가 있는 상자에 음식과 물을 조금 넣어주고 메추리가 활발해지면 다시 사육장으로 돌려보낸다. 돌려보낸 후에도 며칠 동안 메추리를 관찰해봐야 한다.
- 메추리에게 진드기가 있는 경우 - 같은 공간에서 지내는 모든 메추리를 꺼내 적절한 크기의 상자에 함께 넣는다. 모든 메추리를 꺼낸 다음 사육장을 철저하게 청소한다. 메추리가 모래 목욕을 충분히 하게 하거나, 진드기 방지 파우더를 사서 뿌려주거나, 기타 안전한 방법으로 메추리 진드기를 제거한다.
- 메추리가 다친 경우 - 상처는 질병은 아니지만 병이 난 것만큼 심각한 문제다. 다친 메추리는 가능한한 빨리 다른 메추리와 격리하고 완전히 나을 때까지 혼자 지내게 한다. 메추리가 다 나은 후 원래 무리와 다시 합사하려는 경우에는 다른 녀석들과 잘 지내는지 며칠 동안 잘 지켜봐야 한다.
- 너무 더운 경우 - 메추리를 시원한 곳으로 옮겨주거나, 그늘을 만들어 주거나, 열원을 치우는 방법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2. 메추리를 길들여보자. 다 자란 성조를 길들이는 것은 어렵지만 가능하기는 하다. 메추리를 길들여놓으면 메추리를 붙잡아야하는 경우가 생기거나 수의사에게 데려가야 할 때 또는 조금씩 놀아주려고 할 때 편리하다.
- 메추리를 길들이려면 손으로 모이를 주고, 자주 들여다보고, 매우 조심스럽게 대해야 한다.
3. 윙컷.
(이 부분은, 안전하게 윙컷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별로 내키지 않아 번역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새 날개를 자르는 건 상처입히는 게 아니라 해도 강아지가 짖지 못하게 수술하는 것만큼 잔인한 짓이라 생각한다. 메추리 안전을 위해서라면, 놀라서 날아올라도 머리를 부딪쳐 다치지 않게 천장에 폭신한 것을 대주거나 하면 된다.)
4. 메추리 성별을 알아보자. 메추리 성별을 모를 경우 이를 알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이 부분도 별로 유용한 내용인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번역해봤다. 항문 감별은 일반 메추리에게나 해당하는 내용이겠고 전문가 아니면 알아보기도 쉽지 않을 듯. 미니 메추리는 전문가도 항문 감별로 암수를 구별하기 힘들다 들었다. 깃털색으로 구분하는 방법도 미메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방법이겠다. 미니 메추리에게 섣부르게 감별 시도하다 연약한 아기들 보내지 말고 아들 딸 구별말고 그냥 잘 키우자.)
- 메추리 성별을 알 수 있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항문 감별이다. 수컷에게는 융기한 부분이 있고 하얀 거품이 나오지만 암컷은 그렇지 않다.
- 수컷은 대개 목 주위, 머리, 등의 깃털 색이 더 밝고, 암컷보다 공격적이다. 가슴 깃털을 보고 성별을 구별할 수도 있다.
- 암컷은 짝짓기 때문에 깃털이 빠지는 경우가 있고 수컷만큼 깃털 색이 다채롭지 않다.
- 수컷은 수시로 울음소리(crow: 수탉이 꼬끼오~ 우는 소리. 수컷 특유의 울음소리로 생각하면 되겠다)를 낸다. Coturnix 메추리는 이를 듣고 확실히 암수를 구별할 수 있는데, 미니 메추리의 경우 암컷이 병아리를 부를 때 울음소리를 내기도 한다.
(미니 메추리 암컷이 병아리를 부를 때 내는 울음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어서 친구 찾는 소리와 다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수컷의 하울링과는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5. 원하면 메추리를 번식시켜 보자. 메추리를 번식시키려고 할 때는 메추리를 방해하지 말고 사육장에서 알을 꺼내지 않는다. 알이 여러 개 모여야 메추리 수컷 또는 암컷이 알을 품기 시작하며 부화하기까지 최대 21일 정도 걸린다.
(미니 메추리는 보통 17일 정도 걸려 부화하고 3-4일 정도 늦게 나오는 녀석들도 있다고 한다.)
기타 팁
- 메추리 사육장에 전구를 켜 줄 경우 하루에 13-15시간 정도만 켜준다. 그 이상 켜두면 메추리가 잘 수 없어 스트레스를 받는다.
(빛은 안 나고 열만 나는 파충류용 세라믹 스팟 전구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듯)
- 다른 새들과 달리 메추리는 물 목욕을 할 필요가 없다. 마실 물만 있으면 된다. 대신 모래나 흙으로 목욕을 한다.
- 메추리는 땅에서 사는 새이기 때문에 높은 공간보다 너른 공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메추리를 키우려고 작은 핀치 또는 카나리아용 새장을 사는 건 돈 낭비다.
- 메추리에 대해 조사해보고 도움말을 얻는다. 웹 사이트, 블로그, 메추리에 관한 포럼 등에서 유용한 정보를 많이 찾을 수 있다. 메추리를 키우기 전에 관련 정보를 공부하면 좋다.
- 메추리 암컷은 행복하고 스트레스가 없으면 매일 하나씩 알을 낳는다. 메추리 품종에 따라, 지푸라기를 넣어주고 알을 꺼내지 않으면 둥지를 만들고 알을 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떤 품종은 알을 잘 품지 않는다.
(미니 메추리도 알을 품는 녀석이 있고 그렇지 않은 녀석이 있다고 들었다. 우리집 미메는 알이 대여섯 개 모여도 품을 생각을 안 했는데 가끔 알 낳자마자 그걸 품고 10-20분 정도 앉아있곤 했다. 알 수 없는 녀석...)
- 메추리는 길들여지더라도 사람이 만지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자. 메추리는 머리 위에 뭔가 있거나 무언가가 자신을 잡으면 위협받는 것으로 느낀다. 야생에서 큰 새들이 메추리를 사냥할 때 그렇게 하기 때문이다. 꼭 필요할 때만 메추리를 잡도록 하자.
- 성조 메추리를 새로 집에 들여오면 얼마 동안은 알을 낳지 않을 것이다. 이동과 낯선 집이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이다. 메추리는 채소와 과일을 좋아하며 넓은 공간과 숨을 곳을 많이 마련해주면 아주 행복하게 지낼 것이다.
- 메추리를 자주 들여다보고 관찰해보자. 메추리는 곁에 두고 보기에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는 새다. 알을 얻거나 번식시키는 용도로만 보지 말고 하루에 최소 10분 정도 같이 시간을 보내 보자. 하루가 즐거워질 것이다.
- 약품이 첨가된 사료를 주지 말자. 약품 첨가 사료를 줘도 괜찮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확실하지 않을 때는 안전한 게 제일이다.
주의사항 요약
- 절대로 메추리에게 아보카도, 카페인, 알코올, 짜거나 단 간식, 익히지 않은 감자, 토마토 잎과 줄기, 파슬리, 시트러스 계열 과일, 포도씨를 주지 말자. 메추리에게 독성이 있는 음식들이다.
- 메추리 수컷 여러 마리를 함께 두면 서로 싸우므로 분리해야 한다. 사육장이 아주 넓거나 숨을 곳이 많으면 싸우지 않을 수도 있다.
- 메추리는 겁을 먹으면 위로 날아오르기 때문에 머리를 부딪쳐 다칠 수 있다. 메추리를 놀라게 할 만한 것이나 포식자가 주변에 없도록 신경 쓰자.
- 메추리가 사는 곳에 낯선 메추리가 오면 서로 공격해 다칠 수 있다. 서로 익숙해질 수 있게 해주고 잘 적응해 지내는지 늘 살펴보는 것이 좋다.
(메추리들이 낯을 익힐 수 있게 서로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분리해서 며칠 지내게 하다 합사)
- 메추리를 핀치, 카나리아 같은 새들과 함께 키울 수 있지만 서로 잘 지내지 못하고 공격하거나 겁먹게 할 가능성도 있다. 함께 키우려면 아주 넓은 공간에서 키워야 한다. 조류용 대형 새장이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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