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 시카고 파이어가 쿠팡 플레이에 떴다아~~~ 처음 시카고 파이어를 알게 된 건 우연.미드 하우스를 검색하다가 주인공들 근황이 궁금해서 또 검색하다가 눈에 띄었던 것 같다.하우스에 나왔던 제시 스펜서가 소방관으로 등장.흠... 하우스에서랑 이미지가 완전 다르네~ 라면서 호기심에 한 편 봤다가 그냥 주욱 달렸더랬다. ㅋㅋㅋ 주로 보는 장르는 SF이고 그 외에 CSI, 크리미널 마인드, 워킹데드, 수퍼내추럴(다들 언제적 드라마야 ㅋㅋㅋ) 등등...잔인하고, 피 튀기고, 어두침침한 드라마를 많이 봤더래서 처음에는 시카고 파이어의 밝은(?) 분위기가 너무 좋았더랬다. ㅋ~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소방관과 구급요원들의 이야기~그랬는데... 뒤로 갈수록 막장의 요소가... ^^;;;그래, 너무 착하고 정의롭고..